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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폐기물, 수입 광물 대신 제철 부원료로 다시 사용 / YTN

2021-09-27 0 Dailymotion

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나온 폐기물이 수입 광물을 대신해 제철 부원료로 재사용됩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은 반도체 폐수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침전물, 폐수 슬러지를 제철 부원료로 쓰는 신기술을 함께 개발해 지난 4월 철강재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쇳물 속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쓰는 형석과 폐수 슬러지의 주성분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형석은 모두 남미와 중국 등에서 들여왔으며, 현대제철의 수입량은 연간 2만 톤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제철은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형석 만여 톤을 폐수 슬러지로 대체하고 앞으로 사용량을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그동안 시멘트공장으로 보내던 폐수 슬러지를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9271101480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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