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각 27일 리옹의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계란 세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마크롱 대통령은 국제외식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전시회장에서 누군가 던진 계란에 어깨를 맞았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"혁명 만세"라고 외치며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계란을 던진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6월 프랑스 남동부 드롬 주의 시골 마을에서 군중에 다가갔다가 한 청년에게 뺨을 맞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박경석 (ks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72233510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