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범수·한성숙 등 국감 증인 채택…사유리도 참고인으로<br /><br />다음달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국내 온라인 플랫폼 기업인들이 다수 출석합니다.<br /><br />국회 산자중기위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,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,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을 증인으로 불러, 골목상권 침해 등에 대해 질의합니다.<br /><br />환노위도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물을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밖에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,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.<br /><br />복지위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씨가 참고인으로 나와 '비혼 출산'에 대해 발언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