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카오와 쿠팡 같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주요 대기업 임원진들이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대거 채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(27일) 전체회의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한 국내 온라인플랫폼 사업자 관계자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문어발 확장 논란이 제기된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, 최정우 포스코 회장,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 같은 주요 대기업 총수와 임원진을 대거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포함한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고, 환경노동위원회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이사를 포함한 증인 5명을 부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80641501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