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수본 "대장동 의혹, 경기남부청이 수사"<br /><br />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관련 사건들을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(28일) "시민단체가 고발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국회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수수 의혹 사건 2건을 경기남부청에 배당해 수사 착수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수본 측은 고발 내용의 주요 행위가 이뤄진 장소, 법인과 주요 관계자의 주소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