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참고인 조사<br /><br />이른바 '대장동 개발사업 특혜' 의혹 수사에 나선 검찰이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투자한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법조계에 따르면,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최근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정 회계사는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, LH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추진하던 2009년말 민영개발을 목표로 주변 토지를 사들이고 토지 소유주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