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게이트로 기득권 세력이 감춰온 거대한 부정부패의 카르텔이 드러나고 있다며, 특별합동수사본부의 설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, 대장동 게이트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한 수사가 필요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부정부패의 확실한 청산과 제도 개혁에 돌입하겠다면서 토건세력 중심의 개발 독점모델을 청산하고 시민 중심의 이익 공유모델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불안과 걱정을 머리에 이고 본선까지 5개월을 견딜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며 흠이 없고, 안심되고 확장성을 가진 자신이 결선 투표로 가도록 결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91601272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