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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후보들 경선 분수령 지역으로…윤석열·홍준표는 취약층 공략

2021-09-29 2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더불어민주당은 오늘(29일)부터 대선 경선 50만 표의 향배가 갈릴 2차 선거인단 투표가 시작됩니다. <br /> 이낙연 후보는 이번 주말 2차 슈퍼위크 발표가 있을 인천으로 갔습니다.<br /> 윤석열, 홍준표 두 야권 후보는 서로 자신의 취약 지점으로 꼽히는 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이재명 후보의 본선 직행이냐, 아니면 결선 재대결이냐를 가를 분수령이 될 2차 선거인단 투표가 시작된 더불어민주당. <br /><br /> 이낙연 후보는 2차 슈퍼위크 발표가 있을 인천으로 향했습니다.<br /><br /> 이 후보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등 5가지 인천 지역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합수본 설치와 곽상도 의원 제명을 요구하며 대장동 의혹 관련 공세를 펼쳤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<br />- "국민이 원하는 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남김없는 진실입니다. 국회는 모든 정략을 걷어내고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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