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이후 확진 규모가 크게 늘면서 단풍철이 본격화하는 다음 달 연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로 유행이 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풍 여행이나 모임 등이 활발해지면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, 최대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최근 4주 동안 가족이나 지인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27건이나 발생해 80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방역 당국은 불가피하게 여행을 가야 한다면 소규모 동거가족 단위로 짧게 머무르고,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300614019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