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영·다영 자매, 그리스 진출 확정<br /><br />국제배구연맹이 국제이적동의서를 직권으로 승인하면서 이재영,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행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학창시절 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에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던 이재영, 이다영 자매는 국외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한 그리스 PAOK 구단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쌍둥이 자매는 취업비자를 받으면, 10월 9일 그리스 리그 개막에 맞춰 새 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