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사방 무료회원 속속 송치…전국 305명 수사<br /><br />텔레그램 '박사방'의 성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무료회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수사 착수 이후 박사방 무료회원 17명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조주빈 등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무료로 성착취물을 내려받으며 유포행위를 방조하고,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이 파악한 무료회원은 전국적으로 305명으로 알려졌으며, 서울 외 다른 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한 회원들의 수사 역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