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[단독] 화천대유 자금 83억 사라져…정영학 '양심선언'<br /> 대장동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에서 자금 83억 원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화전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 소유자 정영학 회계사가 이 사실을 알고 양심선언에 가까운 자필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는데, 검찰은 83억 원의 용처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.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.<br /><br />▶ "50억 클럽 명단 4명 봤다"…"야권 게이트"<br /> 정치권에서도 '대장동 특혜 의혹'을 두고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.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재명 지사 측이 포함된 '50억 클럽' 명단을 봤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압박하자, 민주당은 오히려 야권 인사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'못 믿을 골프채'…유사품·불량품 적발<br /> 국내 골프인구가 크게 늘고 골프용품 시장이 2배 가까이 성장하자, 함량 미달의 골프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. 유명 상표를 모방한 저가 제품이 유통되고, 유명 브랜드 정품에서도 결함이 발견됐습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