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탁구, 16년만에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<br /><br />우리나라 여자탁구가 16년 만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<br /><br />전지희, 서효원, 신유빈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어제(30일) 카타르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.<br /><br />은메달을 확보한 대표팀은 2005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대표팀은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오늘 맞대결을 펼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