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(GIAF)이 오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'광화문_미술여행'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.<br /><br />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시 유일의 비영리 전문 미술축제로서 전시 입장료가 없는 행사입니다.<br /><br /> 올해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로는 김은주·박미숙·박병근 작가가 선정됐고 다양한 전시와 연계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<br /> 우주와 별을 그리며 '별작가'로 유명한 성희승 작가는 한국기초조형학회의 초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성희승 / 작가<br />- "이번 전시 타이틀이 '자연과 질서'라는 제목으로 이뤄지고 있어요. 저도 자연을 관찰하면서 질서를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와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."<br /><br /> [ 이동훈 기자 / no1medic@mbn.co.kr ]<br /><br /> 영상취재 : 라웅비 기자 <br /><br />#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#광화문미술여행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