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이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을 받아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내일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곽상도 의원은 내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을 예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국회의원 제명을 두고 갈등이 일었고, 사퇴 압박이 이어져왔단 점에서 의원직 자진 사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SNS에 곽 의원이 당에 누가 되지 않는 판단을 하실 거란 전언을 여러 경로로 듣고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지만, 곽 의원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012208534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