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울산이 수원FC를 대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코와 이동경, 이동준의 연속 골로 수원FC를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2위 전북은 주장인 수비수 홍정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열세 속에도 전반 1분 나온 김보경의 결승 골을 잘 지켜 강원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디펜딩챔피언 전북은 4연승의 상승세로 울산과 승점 1점 차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022009303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