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경선의 중대 분수령인 '2차 슈퍼위크'에서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의혹은 이재명 죽이기라며,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과의 최후 대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판단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결선 투표로 가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재명 / 경기도지사] <br />국민의힘이 연일 가짜뉴스로 '이재명 죽이기' 시도하지만, 저 이재명 죽지 않습니다. 때릴수록 저는 단단해집니다. 파면 팔수록 부패 정치 세력의 민낯만 드러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최후 대첩입니다.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,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수제도 즉각 도입해서 '불로소득 공화국' 완전히 끝장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낙연 /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 />우리는 정권 재창출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. 그러나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. 우리는 불안합니다. 무엇이 불안한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장동 사건 수사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. 우리에게는 판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. 판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결선투표로 가야 합니다. 그렇게 되도록 결단해주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031708308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