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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, 박영수 인척에 100억 건네…"사업자금 대여"

2021-10-03 2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그런데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대표에게 100억 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 김 씨와 박 전 특검 측은 전혀 문제가 없는 사업자금이고 무관한 돈이라고 밝혔지만, 돈의 성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 이병주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에게 100억 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 박 전 특검의 인척인 이 모 씨는,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부지 아파트의 분양대행업체 대표이기도 합니다.<br /><br /> 김 씨 측은 화천대유에서 빌린 473억 원 중 100억 원을 이 씨에게 빌려준 건 맞지만, 박영수 전 특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 법적으로 문제될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며,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에서 상세히 소명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 박 전 특검도 입장문을 통해 "이 씨는 촌수를 계산하기 어려운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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