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대표팀 '벤투호'가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파주NFC에 소집됐습니다. <br /> <br />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(4일) 오후 2시 파주NFC에 모여 시리아·이란과 최종예선 3·4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과 황의조, 김민재 유럽파 공수 핵심 3인방은 소속팀 경기 일정을 마치고 오늘(5일) 귀국해 합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7일 안산에서 시리아를 상대한 뒤 12일 이란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에 오랜만에 합류한 백승호, 정우영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백승호 /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: 정말 오기 힘든 자리인데 다시 오게 돼서 감사하고, 준비를 잘해서 기회가 오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정우영 /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: 두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뒤에서 잘 받쳐주고, 경기에 들어가게 되면 꼭 이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.]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050817492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