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에 있는 효성중공업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중량물이 1.2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밑에서 이물질 제거를 하던 노동자 63살 A 씨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무게가 700kg에 달하는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옮기다가 한쪽 고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051428546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