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항 루키 이호재, 생애 첫 K리그1 라운드 MVP<br /><br />두 골을 폭발하며 포항의 4연패 탈출을 이끈 루키 이호재가 프로축구 K리그1(원) 3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.<br /><br />이호재는 지난 3일 광주전에서 프로 데뷔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터트리며 포항의 3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이호재는 제주의 제르소, 수원의 권창훈과 함께 3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고 생애 첫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