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참가자들이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 나오지 않고 있지만 객석마다 띄어앉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까이에서 지켜보니까 지금 진행자일까요? <br /> <br />오늘 사회는 배우 송중기 씨, 박소담 씨가 진행을 합니다. <br /> <br />아마도 사회자가 입장하는 모습으로 추측이 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 뒷모습이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데요. <br /> <br />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고요. <br /> <br />오늘 개막식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레드카펫 행사 그리고 포토월 등 다름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수칙에 따라서 참석자는 대폭 축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제 측은 관계자와 관객, 초청인사 등모두 1,200명 정도 참석한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개막식에 참석하는 관객, 게스트, 그리고 취재진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뒤에 2주가 지난 증명서를 내야 하고요. <br /> <br />미완료자의 경우 72시간 내 발급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으로만 영화제로 진행했었죠. <br /> <br />올해는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영작은 모두 70개국 223편이고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서 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. <br /> <br />극장 내 좌석 수는 50%만 가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개막작 궁금하실 텐데요. <br /> <br />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'행복의 나라로', 그리고 폐막작은 홍콩 영화 '매염방'입니다. <br /> <br />또 OTT를 통해 영화를 즐기고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영화계 현실을 반영해 OTT 드라마 3편도 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잠시 뒤인 오늘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110061846115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