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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中 연내 화상 정상회담 개최 원칙 합의"...미중 관계 개선 주목 / YTN

2021-10-07 3 Dailymotion

설리번·양제츠, 스위스 취리히에서 고위급 회담 <br />美, 신장위구르·타이완·홍콩 탄압 등 문제 제기 <br />"美·中, 연내 화상 정상회담 개최 원칙적 합의" <br />"화상 정상회담 의제·시기 등은 추가 논의 필요"<br /><br /> <br />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화상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<br /> <br />미중 양국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고 이 같은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알래스카 회담 이후 7개월 만의 회동입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회담에서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, 타이완에 대한 무력 시위, 홍콩 민주인사 탄압 등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앞으로도 고위급 접촉을 통해 중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미 고위당국자는 이번 접촉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올해 안에 화상 정상회담을 열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"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시 주석을 보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"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나라 정상 간 첫 만남이 이뤄지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두 정상은 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 전화 통화만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상 정상회담의 의제와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여전히 논의가 필요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무역과 인권, 타이완 문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충돌해 온 두 나라가 정상 회담을 기회로 해빙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박경석입니다.<br /><br />YTN 박경석 (ks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070906243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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