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트트랙·빙속 대표팀, 감독 없이 베이징 올림픽 출전<br /><br />대한민국 선수단의 동계올림픽 메달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감독 없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치르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대한빙상경기연맹은 엄격한 기준에 맞는 후보가 나오지 않아 감독직을 공석으로 두고 전임 코치 체제로 올림픽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빙상계 일각에서는 국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지만, 연맹은 지도력이 검증된 코치진이라고 자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