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춘천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가 내일(8일)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운행 코스는 춘천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 인근까지 3.61km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, 일반 캐빈 46기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20기 등 66기의 캐빈으로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춘천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하고, 시간당 탑승 인원을 제한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요금은 성인 기준 일반 23,000원, 크리스털 캐빈은 28,000원이며, 10월 한 달간 개장 특가를 적용해 춘천시민은 15,000원, 다른 지역 관광객은 평일 이용 시 30%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071605594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