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탄자니아의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 한림원은 현지 시간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림원은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탄자니아 출신인 구르나는 주로 영국에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10072031566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