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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개막…kt '우승은 우리 것'

2021-10-08 1 Dailymotion

프로농구 개막…kt '우승은 우리 것'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프로농구가 이번 주말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.<br /><br />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수원 kt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감독들이 뽑은 우승 후보 kt, 선수들이 손발을 맞춰보며 긴장감 속에 DB와의 개막전을 준비합니다.<br /><br />kt는 시작도 전에 '에이스' 허훈의 발목부상이라는 대형 암초를 만났습니다.<br /><br />복귀까지 앞으로 2주 이상 예상되는 만큼, 시즌 초반 허훈의 공백을 메우는 게 관건입니다.<br /><br /> "박지원 선수, 정성우 선수, 최창진 선수 가드진이 있어요. 색깔이 다 다릅니다.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서 허훈 선수의 공백을 잘 메워주리라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'소닉붐시즌'을 만들겠다는 kt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2m 3cm의 '빅맨' 하윤기를 뽑으며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.<br /><br />개막전부터 출격을 준비하는 하윤기는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신인 답게 패기 있는 플레이랑 리바운드에서 지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"<br /><br />'디펜딩챔피언' KGC인삼공사와 KCC의 공식 개막전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리는 프로농구는 엇비슷한 전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kt뿐만 아니라 컵대회 우승팀인 SK, 새로 창단한 한국가스공사까지 우승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스타플레이어 출신 SK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이원석, 김동현 등 프로에 대거 입성한 농구인 2세들까지, 새 얼굴들의 활약도 이번 시즌 기대되는 볼거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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