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제35회 인촌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. <br> <br>동양인 첫 파리 오페라 발레단 최고 등급 무용수로 지명된 발레리나 박세은씨가 언론 문화 부문상을 받았습니다. <br><br>교육 부문상은 26년간 자동차 기술인을 양성해온 아주자동차 대학이 수상했습니다. <br> <br>인문 사회 부문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학자인 고려대 이종화 교수가 수상했고, 과학기술부문에서는 2차전지 양극소재 권위자인 한양대 선양국 교수가 수상자가 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