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진상규명 조사단을 발족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기업원, 바른언론인모임,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시민단체 여섯 곳은 어제(8일) 기자회견을 열고,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정치권이 조사하는 것은 '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격'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여야 정치권 모두 이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며, 특검이 사건을 조사하는 동시에 시민사회단체가 제보를 통해 객관적으로 조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0905590581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