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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앞바다서 7.6m 밍크고래 잡혀..."1억 원대 팔려" / YTN

2021-10-08 12 Dailymotion

어제(8일) 오후 3시쯤 울산 방어진항 남동쪽 42km 바다에서 길이 7.6m, 무게 3.8t짜리 수컷 밍크고래 1마리가 어선 그물에 걸려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7일) 새벽 24t 어선을 몰고 조업하러 출항한 61살 선장 A 씨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그물에 밍크고래가 죽은 채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는데, 고래는 곧바로 수협 위판장에서 1억 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의 고래자원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, 다른 물고기를 잡다가 우연히 고래를 잡거나 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090742498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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