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엄마들', 만화계 오스카 '하비상' 수상<br /><br />'만화계의 오스카상'으로 불리는 하비상 최고 국제도서 부문에 마영신 작가의 '엄마들'이 선정됐다고 출판사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김금숙 작가의 '풀'이 국내 만화 최초로 최고 국제도서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한국만화가 하비상을 수상한 것입니다.<br /><br />'엄마들'은 50대 여성 동창 네 명의 연애사가 중심 이야기로 청소노동자, 비정규직 등 한국 사회 문제점도 담은 작품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