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글날 연휴 첫날인 오늘(9일)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해양사고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보령해경은 서천·보령·홍성 등 충남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5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6시 20분쯤 서천 홍원항 인근 앞바다에서 9톤급 낚시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과 민간 구조선에 의해 17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아침 8시 반쯤 보령시 학성항 인근 앞바다에서, 10시 40분쯤 서천군 마량항 인근 바다에서도 레저보트가 고장으로 표류하다 승선원들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092241130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