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악 경제난 레바논, 연료부족에 결국 전력공급 전면 중단<br /><br />최악의 경제위기 속에 연료난을 겪고 있는 레바논에서 결국 전력 공급이 완전히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레바논 국영 전력회사는 연료 부족으로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 2곳의 가동이 중단됐다면서 당분간 화력발전소가 재가동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레바논 정부 관리도 전력망이 완전히 멈춰 섰으며, 이런 상황이 며칠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