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기를 타고 월드컵 최종예선 개최지 이란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 어제 밤 테헤란에 도착했고, 우리 시간 모레(12) 저녁 A조 선두 이란과 4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원정길에 나선 선수들은 반드시 승점을 획득해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상대 전적 9승 9무 13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특히 테헤란 원정에서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2무 5패 절대 열세입니다. <br /> <br />이용 선수의 소감입니다. <br /> <br />[이용 / 대표팀 수비수 : 이란에서 늘 좋은 결과를 가져가지 못했는데, 이번에는 꼭 승점 3을 따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101633132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