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최종 선출되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구치소에 가야 할 사람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다며 깎아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홍 의원은 SNS를 통해 이 지사 후보 선출 소식은 국민의힘으로서는 참 고마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과 4범이 대통령이 된 일은 유사 이래 없었다면서 범죄자 대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당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대선 후보가 되었다고 '대장동 게이트'를 덮을 수는 없다면서 떳떳하다면 특검과 국정조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고,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'부패한 후보' 이재명을 반드시 꺾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110539099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