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문화재청 문화재 발굴 담당자 참고인 조사<br /><br />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주 문화재청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7일 문화재청 발굴 업무 담당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이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의 문화재 문제 해결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곽 전 의원 아들도 입장문에서 문화재가 발견됐을 때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