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설계자인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소득주도성장의 최저임금,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부작용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장은 오늘(13일)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소회를 말해달라는 질의에 개인적으로는 절반은 성공, 절반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나름대로 긍정적인 성과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며, 어떤 정책이라도 하루아침에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131509593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