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한화임팩트서 작업자 4명 10m 아래 추락해 다쳐<br /><br />오늘(13일) 오후 2시 45분쯤 울산시 남구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에서 작업자 4명이 서 있던 발판이 무너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이들은 골절 등으로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협력업체 근로자인 이들은 당시 냉각탑 세척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