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오후 2시 20분쯤 부산 괘법동 아파트 23층 A 씨 집 발코니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불로 아파트 내부가 타고 위층 일부 세대에 그을음이 생기는 등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발코니 창문 유리가 깨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주차 차량 4대가 파손되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발코니에 피워 놓은 향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140030140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