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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11월부터 백신 접종 마친 외국인 입국 허용 / YTN

2021-10-14 3 Dailymotion

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, 부스터샷이 시행되는 가운데 어떤 백신의 조합이 효과가 높은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대응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김태현 기자와 함께 각국의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보도된 대로 미국이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의 입국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이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합니다. <br /> <br />미 국토안보부는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육로와 해로를 통한 입국을 포함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무역 등 필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자동차와 철도, 선박을 이용한 입국을 엄격히 통제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1월 중순부터는 화물트럭 운전사처럼 필수적인 입국 목적이 있는 외국인들도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미등록 이민자의 입국은 차단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화이자, 모더나, 얀센 백신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세계보건기구(WHO)가 승인한 백신도 인정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새로운 조치는 코로나19 대응을 국가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관리하겠다는 정책 전환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물류대란도 벌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물류업체들와 항만 지도부, 트럭 노조,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과 회의를 갖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로스앤젤레스(LA)항이 24시간 운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물류대란 발생 후 롱비치항이 이미 3주 전부터 부분적으로 24시간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나온 후속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월마트, 페덱스 등 유통업체, 전자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, 대형 쇼핑매장인 홈디포, 타깃도 운영시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늑장 대응으로 자칫 연말 쇼핑 대목을 망칠 경우 가뜩이나 하락한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추가 접종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. <br /> <br />얀센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미국 국립보건원(NIH)이 450여 명의 지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140851229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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