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다음 달부터 백신을 맞은 외국인에게 육로와 바닷길 입국도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토안보부는 백신 접종자에게 항공편 입국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데 이어 인접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자동차, 철도, 선박을 통해 입국하는 것도 다음 달부터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화이자, 모더나, 얀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승인받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경우도 인정해 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부의 국경 전면 개방 방침은 백신 접종을 촉진하고, 일상을 회복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며, 육로와 해로 이동이 많은 미국 북부와 남부 지역의 경제 회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호준석 (june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140728255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