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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도권 지역 닷새째 300명 대...충북·부산·충남 각 47명 / YTN

2021-10-14 0 Dailymotion

비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충북은 학생과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 일부 시·군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검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이성우 기자! <br /> <br />비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상황 전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354명입니다. <br /> <br />전제 지역 확진자의 18.4%를 차지했는데요. <br /> <br />지역별로 보면 부산과 충북, 충남이 가장 많은 각각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대전과 울산, 세종 등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에서는 어제보다 적은 47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했는데요. <br /> <br />초중고 학생과 외국인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가운데 학생이 11명이고, 외국인은 2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청주에서는 고교생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음성에서는 안테나 제작업체와 침대제조업체에서 각각 4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말까지 이어질 경우 청주·진천·음성 등 3개 시군에 대해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청주시는 코인 노래연습장과 방역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오락실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른 지역의 상황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구에서도 45명의 신규 지역 감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나왔는데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감염환자 가운데 4명은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742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에서는 4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주와 구미, 칠곡 등에서 감염환자가 많이 나왔는데, 경주에서는 요양병원 관련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8일 종사자가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됐고, 이후 2차 검사에서 8명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 33명의 감염환자가 추가로 나왔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김해시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해 확진자 19명 가운데 6명은 부산 확진자와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확산세가 감소세를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141355133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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