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중의원 해산…31일 4년 만에 총선<br /><br />일본 정부는 어제(14일)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주재한 임시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나루히토 일왕은 중의원 해산 조서에 서명했고,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이 조서를 읽는 것으로 해산이 선포됐습니다.<br /><br />중의원 해산은 아베 신조 내각 시절이던 2017년 9월 이후 4년 1개월 만으로, 오는 31일 총선이 치러집니다.<br /><br />이번 총선은 집권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에 대해 유권자가 평가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