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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체 파쇄' 뱅크시 작품, 3년만에 가격 20배↑...300억 원에 낙찰 / YTN

2021-10-15 8 Dailymotion

'얼굴 없는 화가'로 유명한 뱅크시의 문제적 작품 '풍선과 소녀'가 3년 만에 다른 작품명을 달고 다시 경매에 나와 이전보다 20배 높은 가격에 판매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에 따르면 현지 시간 14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'사랑은 쓰레기통에'라는 작품이 천870만 파운드, 우리 돈 30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품은 2018년 소더비 경매 때 '풍선과 소녀'라는 이름으로 나와 약 15억 원에 낙찰됐는데 낙찰 직후 액자 속에 숨겨진 파쇄기가 작동해 작품 절반이 가늘고 길게 찢어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뱅크시가 SNS를 통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작품은 더 유명해졌고 '사랑은 쓰레기통에'라는 새 작품명도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이번 경매의 구매자는 아시아의 개인 수집가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낙찰가는 경매에서 팔린 뱅크시의 작품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151019053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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