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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만에 성남시청 압수수색…유동규 옛 휴대전화 확보

2021-10-15 4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과 함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지인을 압수수색해 예전 휴대폰을 확보했습니다.<br /> 그런데 전담수사팀을 꾸린지 16일 만에 이뤄져 뒷북 압수수색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윤길환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 압수수색 대상은 도시주택국과 문화도시사업단 등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부서입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윤길환 / 기자<br />- "성남시청에 대한 강제수사는 지난달 29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로비·특혜 의혹에 대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지 16일 만에 이뤄졌습니다."<br /><br /> 그동안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각종 사업 승인과 인허가를 담당했다는 점에서 압수수색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 검찰이 성남시를 강제수사하면서 당시 시장이던 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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