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(故)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이틀째 여야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 오후 5시쯤 빈소를 찾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고인이 '충청 대망론'의 한 사람이었는데, 한 창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전 조문을 왔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역시 고인과 국회의원을 같이 시작한 동기였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한규 정무비서관,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, 윤석열 전 총장, 원희룡 전 지사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160359323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