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양계 생성과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각국이 소행성 탐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, 나사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행성 탐사선인 '루시'(Lucy)를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돈으로 1조 원이 투입된 '루시'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고, 앞으로 12년 동안 목성과 화성 부근에서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'소행성'들을 탐사해 우주 탄생의 비밀을 탐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'루시'라는 이름은 비틀스의 노래 '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'에서 유래됐고, 이를 기념하기 위해 '루시'에는 다이아몬드 소재의 원반도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호준석 (june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162152192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