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폭력 논란으로 더 이상 국내 무대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된 이재영·다영 쌍둥이 자매가 밝은 표정으로 그리스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스 PAOK 구단은 공항에서 단장 등에게 환대를 받는 이재영·다영 자매의 사진과 함께, 마침내 동료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환영 뜻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쌍둥이 자매는 어젯밤(16일) 인천공항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쫓기듯 떠났으며, 이미 개막한 그리스 리그에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171843281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