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이 내일 총파업 대회를 보장하고 양경수 위원장을 석방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총파업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. <br /> <br />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정부 목표에 가까워지면서 '위드 코로나'가 논의되고 있지만 헌법에 명시된 집회·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청와대와 국무총리, 고용노동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여러 차례 대화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며, 정부가 총파업을 자제하고 대화로 해결하자는 말장난과 여론몰이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에서 5인 미만 사업장 차별과 비정규직 철폐, 모든 노동자의 노조 활동 권리 쟁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191120290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