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차 대유행의 규모는 점차 줄어가는 추세지만 일상 곳곳에서 감염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전통시장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영등포구에선 시장 밀집 지역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엄윤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영등포구 중마루공원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공원 안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됐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점심시간이 낮 1시부터 2시까지라 지금은 운영이 잠시 멈췄는데요. <br /> <br />오전 기준 이곳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은 12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서울 내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자 영등포구가 이곳 중마루공원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 내 집단감염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선데요. <br /> <br />특히 이 공원 주변에는 영등포 전통시장을 비롯해 도보 10분 이내에 시장 7곳이 분포합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생업으로 진단 검사 받기 어려운 상인들이 많다 보니 찾기 편한 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검사 대상은 인근 시장 종사자 873명인데, 상인뿐 아니라 방문객 등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 내 주요 시장에선 이미 한 차례씩 집단 감염이 터져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기준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에선 지자체 집계 결과 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, <br /> <br />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도 지난달 25일 시장 종사자가 최초 확진된 뒤 사우나와 상가까지 감염이 번져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그간 발생한 시장 발 집단 감염은 도매나 하역 업무 종사자가 시장 내 밀집된 여러 업소를 방문하면서 규모를 불리는 패턴을 반복해서 보여왔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단기 일용직 노동자가 많아서 명단 관리도 어려워 한번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 역학 조사에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이유에서 영등포구는 집단 감염으로 번지기 전 시장 내 숨어 있는 감염원을 미리 찾겠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이곳 주변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들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하신 사람이 있다면, 중마루공원으로 잠시 시간 내서 검사받으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수도권 내 다른 집단 감염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부터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는 등 다음 달 예정된 단계적 일상으로의 전환 준비는 차근차근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191402179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